
[CBC뉴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를 선언해 미국 정가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지난달 말 첫 TV토론 이후 고령 문제로 사퇴 압박을 받던 바이든 대통령이 전격적인 결단을 내린 것인데 사퇴 선언 이후 트럼프 진영은 물론 민주당 진영도 큰 진통을 겪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을 타겟으로 삼고 대선 선거운동을 전개했으나 대상이 바뀌어 새로운 전략을 짜야 하는 국면에 다다른 것이다.
현재 바이든 대통령이 지지한 인물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다. 미국 대선은 안개정국에 갖혀있는 형국이라고 할 수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특출난 파트너로 있어 온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감사하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특출난 파트너인 해리스를 언급하기도 했다.
민주당의 복잡한 대선 지형 등을 감안하면 해리스가 그대로 대선후보가 될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바이든이 일단 해리스를 지지했지만 그대로 이뤄진다는 보장은 없다.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등이 아직 특정후보를 지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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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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