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리플(XRP)이 700대에서 지구력을 내보이고 있어 긍정적인 시그널을 읽을 수 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언제 시장이 변화할지 모른다는 점은 인지해야 할 사실이다.
750선을 넘어 800선 등정을 위해 나서기에는 아직 힘이 딸리는 느낌이나 변수가 너무 많아 어떤 판도를 그릴지는 알 수 없다.
특히 미국에서 발생한 대선 사안은 매우 뜨거운 후폭풍이 예상된다. 판도가 바뀔만한 일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사건의 파장이 워낙 만만치 않아 누가 희생양이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리플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게리 겐슬러와 대립각을 세우는 것을 주저하지 앉는 것으로 유명하다.
갈링하우스는 겐슬러를 향해 독설을 날렸다. 겐슬러는 시대의 러다이트라고 갈링하우스는 일침을 가한 것이다. 러다이트는 기계를 파괴한 영국의 노동자를 뜻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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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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