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코인 시세가 호락호락하지 않다. 상당히 난이도가 높아지는 느낌이 든다. 리플(XRP) 역시 이런 범주에서 자유롭지만은 않다.
다행인 것은 양봉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11일까지 5거래일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머리를 쳐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림이다. 하지만 낙관은 금물이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것이 시장의 흐름이다. 어떤 변수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비트코인이 상승하면서 다른 알트코인들도 이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앞으로 계속나올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비트코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이다. 대장주의 동향 체크는 요즘 장세를 보면 필수적인 것 같다.
시장의 흐름을 알고 대응하는 것과 모르고 대응하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할 수 있다. 파월 의장의 미국 하원 청문회 발언이 어떤 영향을 끼칠 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금리향방에 대해 모처럼 비둘기적이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그 발언이 현재의 장세의 흐름에 영향을 준 것 같기도 하다.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나 데이타는 분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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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