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리플(XRP)이 음봉뒤에 다시 양봉의 기운이 흐르고 있다. 주말 리플은 대등정에 성공했다. 700선을 거뜬하게 넘은 것이다.
최근 들어 가장 호조를 보인 양상이라고 할 수 있다. 6거래일 상승이 의미가 있는 것은 지난 주말의 하이점프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그동안의 약간의 답보 상태는 사실은 다지기 국면이었다고 할 수도 있는 측면이 있다.
리플의 흐름상 상당 기간 답보상태로 답답한 국면이었다는 것은 그래프가 말해 준다.
리플은 1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업비트 원화마켓 가격 기준으로 736.5원인데, 가격이 의미하는 바는 작지 않다. 이는 전일과 대비해서 6.1원 오른 가격이다. 인상적인 장대양봉이 또 나온다면 국면은 완전히 바뀔 수도 있다.
리플의 힘은 현재 다른 알트들과 비교해도 매우 센 편이다. 시장의 흐름과 미래성에 매우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여러가지 시장의 요인을 읽으면서 변화의 흐름을 타고 있다. 미국의 정치 경제적인 정세를 잘 읽을 필요가 있다. 대선이라든지 금리향방이라든지 변수가 매우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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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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