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기자] 22일 방송되는 MBC '오늘N' 2308회에서는 콩 칼국수 맛집 등을 소개한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위치한 이 식당은 '무더위로 사라진 입맛을 되살려준다'는 서리태 콩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이틀에 걸려 만들어진다는 반죽. 두 번의 냉장 숙성을 거쳐 차갑게 해주는 것이 핵심. 영하 1도로 숙성해줘야만 밀가루 냄새 없는 쫄깃한 면발이 탄생 된다.
이 집의 여름철 별미 콩국수는 매일 국산 서리태 콩으로 직접 갈아 만들고 있단다.
여기에 땅콩 가루와 참깨를 더 해주면 더욱 고소한 콩물이 완성된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바지락 칼국수는 다른 재료 없이 오로지 다시 멸치와 채소로 4시간 동안 육수를 우려내주는 것이 비법.
특히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운 겉절이는 한입 먹는 순간 땀이 쏙 빠진다고 하는데. 비법 양념장에 깔끔한 매운맛을 내주는 베트남 고춧가루와 청양고추 가루를 1대일 비율로 넣고 버무려주면 끝이라고 한다.
과연 어떤 맛집이 기다리고 있을지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하는 22일 방송되는 MBC '오늘N'(구 생방송 오늘 저녁) 2308회 방송 정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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