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안세영이 5일(한국시간) 열린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허빙자오와의 결승전 1세트를 21-13로 잡았다.
안세영은 앞서 준결승전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이목을 끈 바 있다.
1세트를 먼저 가져가면서 준결승전보다는 순조로운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준결승전에서는 1세트를 11-21로 내줬지만 2세트와 3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세계랭킹 1위의 저력을 보여줬다.
끝까지 어떤 경기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재까지 대한민국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를 거머쥐면서 올림픽 순위 6위에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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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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