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6일(현지시간) 열린 파리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 16강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크로아티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1경기 조대성과 장우진이 복식에서 크로아티아 필립 젤리코, 안드레이 가치나를 상대로 3세트를 연속으로 가져왔다.
2경기에서도 강세는 계속됐다. 임종훈이 토미슬라브 푸차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차지했다.
마지막 3경기에서는 장우진이 나섰다. 장우진은 가치나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다.
남자 대표팀이 8강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22시에는 탁구 여자 단체 준준결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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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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