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진욱은 최근 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발라드로 버스킹 실력을 보여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진욱은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열창하면서 노래솜씨를 표출했다.
팬들 앞에 바치고 싶다면서 이 노래를 선곡한 것이다. 팬들은 진짜 뉴트롯이라는 평가를 했다.
트로트 신동으로 진욱은 9살 때 데뷔를 했다. 20여년 동안 노래를 부르지 못하다가 30세에 이르러 이름을 알리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욱이 데뷔한 후에도 활동을 하지 못한 이유는 부모님이 아파서 본인이 경제를 책임져야 했기 때문이다. 진욱은 공사현장에서 일을 하기도 하고 식당 알바 등을 하면서 생계를 책임졌다고 밝힌 바 있다.
초등학교 시절에 신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노래를 잘 했지만 생활고 때문에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한편 진욱은 네티즌 어워즈에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그는 9월 네티즌 어워즈 네오스타상 3위를 지키고 있다. 12일 오후 1시 41분 현재 진욱은 4621표를 득표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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