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TEO 테오에 출연한 손흥민은 장도연을 대한민국에서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TOP3에 속한다고 이야기 했다. 손흥민은 살롱드립을 챙겨본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첫회에 나왔던 공유를 만났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축구선수가 축구만 잘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더 신중하게 행동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장도연이 손흥민에게 카리스마에 대해 묻자 카스리마를 억지로 부린다고 밝혔다. "내가 사로 잡겠어"라며 주먹을 쥐어 보이기도 했다.
장도연은 손흥민의 룩에 대해서 물어보면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손흥민은 카디건을 입은 이유는 카리스마있게 보이고 싶어서 그랬다고 전했다.
장도연은 손흥민의 드레스코드에 대해 남친룩이라고 정의하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과 장도연 TEO 테오는 9월 네티즌 어워즈 후보로 활약하고 있다. 12일 오후 4시 20분 현재 손흥민은 스포츠대상 3위에 올라 있다. 장도연은 방송대상 8위이다. TEO 테오는 셀럽대상 6위에 랭크돼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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