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리플은 여전히 움직임이 있다. 국내 투자자들이 상위랭킹으로 선호한다는 리플은 주말 소폭 움직이는 양상을 보였다.
긍정적인 사인이 왔다고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움직임이었다. 리플의 흐름과 이슈를 잘 체크해 볼 시기가 오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리플코인 투자 수익인증을 한다면 사실상 크게 수익을 남기지는 못했을 것이다. 생선의 머리와 꼬리는 고양이에게 주라는 속담처럼 머리를 먹는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맛있는 부분을 독식하려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리플코인의 시세 전망은 일단은 장밋빛이라고 할 수 있다.
소송과 항소에 대한 이슈가 여전하다는 점을 시장은 냉정하게 관찰하고 있는 것 같다. 소송판결의 완전한 종지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폭등이슈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대칭형으로 누운 삼각형 구도설이다.
누운삼각형이 형성된다면 그동안 코인 투자 수익 인증을 기다려 왔던 유저들에게 희망적 메시지를 제공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즉 보상랠리를 줄 수도 있다는 기대심리가 크다는 점이다. 리플코인 가격이 지난 4월300원 후반일 때와 비교한다면 지금은 800원선은 매우 희망을 주는 메시지일 수도 있다.
하지만 리플이 3천원이 넘는 가격을 가졌던 것을 감안한다면 지금의 가격은 만족할 수 있는 가격이 아니다. 리플을 가지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급등랠리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시점은 어느 시점이라고 꼭 짚어내기는 매우 어렵다. 워낙 시장이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리플의 현재 숙제인 소송관련 이슈 즉 재판과 항소 판결이 아직 결론을 못내린 상황이다.
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토레스 판사가 말하는 것에 귀를 쫑끗세우던 시절보다는 진전됐지만 일각에서는 랠리를 막아서는 원인 중에 하나가 항소라는 것을 줄기차게 제기하기도 한다.
시장의 흐름을 고려하면서 대응해야 실패를 줄 일수 있다. 시장의 분위기를 역행하지 말고 찬찬히 살펴보면서 관망할 필요가 있다.
반대의 행동을 통해 힘으로 뚫고 나갈 수도 있지만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골든크로스가 언제 날지 사실 미지수이다. 대세 상승이 와서 우상향으로 날아가는 날을 자꾸 말하지만 과학적인 배경은 박약한 편이다.
백만원설 십만원설 이만원설 희망하는 밴드가격은 매우 많다. 현실적인 가격이 어디인지는 사실 아무도 알 수 없다. 백만원설 보다 더 한 설도 있다.
비트코인의 처음 출발만큼 희망적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너무 큰 기대는 사실상 금물이다. 이런 기대 때문에 부화뇌동하다가는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시장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읽는 지혜가 필요하다.
리플에 대한 사안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 냉정하게 거리감을 두면서 침착하게 바라봐야 할 것 같다. 0.6달러나 1달러 가능성도 점치고 있지만 이에 대해선 더 관망이 필요하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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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