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제닉스가 추석 이후 첫 공모주 청약을 실시했다. 제닉스는 주관사가 신영증권이다. 인수 회사는 KB증권이라고 한다.
신영증권은 08시09분 현재 균등배정주식수는 154이다. 상장일을 30일로 예정돼 있다. 20일까지 마감이다. 공모가는 4만원으로 책정됐다.
기관 경쟁률 1051대 1을 기록했다고 한다. 97%가 밴드 상단 이상을 제시하면서 3만4천원 밴드 상단가격을 휠씬 넘어선 가격으로 책정된 것이다.
추석 이후 첫 실시되는 공모주여서 관심이 매우 크다. 공모주 시장은 추석시즌을 앞둔 상태에서 긴 공백이 있었다. 제닉스를 필두로 활발한 투자가 전개될 것 같다.
공모주식수는 660000주이며 공모금액은 264억원이다. 유통가능물량은 29.5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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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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