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의 19일 주가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추석 연휴 직전 장인 13일 18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보다 450원(+2.54%) 오른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서 지난 12일에도 8.19% 상승마감한 바 있다. 10일과 11일 연속으로 소폭 내렸지만 이후에는 다시 강세흐름을 이으면서 반등에 성공한 셈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3일 이후로 모처럼 18000원선에 재진입한 가운데 이를 지켜낼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13일 외국인이 1만2699주를 기관이 7만7479주를 각각 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8만4557주를 매수했다. 이날 거래량은 568만256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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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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