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가수 박지현이 9월 네티즌 어워즈 팬북대상 부문 1위를 지켰다.
박지현은 지난 30일 종료된 9월 네티즌 어워즈 팬북대상 부문 투표에서 총 73,492표 38.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박지현은 최근 효자모드를 팬들에게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고향 마을을 방문해서 부친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또 아버지를 도와서 농삿일을 돕는 등 건실한 모습을 보이며 스타의식을 버린 진면목을 드러냈다.
9월 네티즌 어워즈 팬북대상 부문 2위는 손태진(31,563표 16.6%), 3위는 에녹(19,674표 10.3%)이었다.
팬북대상 4위 장민호(16,780표 8.8%) 5위 정서주(13,857표 7.3%), 6위 김혜윤(11,541표 6.1%) 7위 변우석(8,786표 4.6%), 8위 송가인(6,351표 3.3%), 9위 엄태구(5,060표 2.7%), 10위 조용필(3,309표 1.7%)이 각각 랭크됐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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