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기자] 22일 방송되는 MBC '오늘N' 2360회에서는 40년 전통 메밀묵 쑤는 집을 소개한다.
부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이 곳은 옛 방식 그대로 메밀묵을 쑤는 묵 집이 있다고 한다. 저절로 엄마 손맛을 떠올리게 만드는 맛이라는데, 묵을 쒀온 지도 벌써 약 40년이 되었다.
주인장은 매일 새벽 6시부터 일터로 나와 호박죽, 팥죽, 녹두죽을 만드는 일부터 시작하는데, 죽 삼총사가 완성되면 이제 묵을 만들 차례!
생메밀을 사용해, 메밀에 섞인 보리를 하나하나 골라낸 뒤, 팔팔 끓인 물로 씻고 불린 후, 세 번에 걸쳐 메밀을 직접 빻아준다.
이렇게 곱게 갈린 메밀을 면포에 넣고, 온 힘을 다해 치대면서 진액을 빼줘야 비로소 그 맛을 낼 수 있단다.
여기에 오로지 천일염만을 더한 후, 30분 동안 쉬지 않고 묵을 저어준 뒤 3시간 동안 굳혀주면 비로소 메밀묵이 완성된다고 한다.
일터엔 아들과 딸이 함께하는데, 아들은 손님 접대와 힘쓰는 일을, 딸은 분식을 맡아서 한다. 사사건건 “간을 제대로 맞춰라.”, “이건 아직 맛이 덜 됐다”며 잔소리하는 주인장 때문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고.
과연 어떤 맛집이 기다리고 있을지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하는 22일 방송되는 MBC '오늘N' 방송정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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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날인 21일에는 '우리동네 간식장인' 코너에서 동유럽의 전통 디저트, 굴뚝빵을 소개한 바 있다. 굴뚝빵의 장점은 조리시간이 짧아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빵을 바로 만들 수 있고, 빵 속이 텅 비어 있어 다양한 재료를 채울 수 있다는 것!
장인이 개발한 다양한 굴뚝빵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건 토마토바질 굴뚝빵이다. 담백한 맛의 기본 굴뚝빵에 새콤한 썬드라이 토마토와 향긋한 허브인 바질을 얹은 토마토바질 굴뚝빵은, 언뜻 마르게리타 피자 같기도 샌드위치 같기도 한 독특한 맛과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