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리플(XRP)이 1달러를 거뜬하게 넘어버렸다. 하지만 관건은 지구력이다. 리플은 최근에도 1천원대 진입했다가 밀린적이 여러번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3달러 시대나 4700원이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이 흔들릴 때 마다 밀린다면 천원시대를 완전히 버리고 다른 가격대로 이행하기가 쉽지 않다. 리플에 관한 소식이야말로 하루가 멀다하게 많이 쏟아지고 있다.
증권규제연구소 정례연설에서 게리 겐슬러 SEC의장이 말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리플 관련 사안에서 가장 뜨거운 핫이슈이기도 했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최근 증권규제연구소 연례증권 규제 컨퍼런스에서 연설을 했다고 한다. 요약된 내용을 살펴보면 여전히 겐슬러식 고집과 신념이 살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그는 이 연설을 통해서 자신의 거취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겐슬러 위원장은 이 연설에서 여전히 자신이 옳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한다. 즉 SEC규제 방식이 그릇되지 않았으며 이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을 보호할 수 있었다는 주장을 편 것이다.
현행의 규제방식을 옹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또 그만의 시각일 수 있는 디지털 자산에대한 증권론에 대해서는 여전히 고수하는 듯한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리겐슬러는 1만 종목이 대부분 증권이었다는 주장을 편 것이다. 이는 리플의 유저들에게는 다소 분노가 유발되는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이런 시각이 리플을 증권으로 지목해 재판까지 가게 했던 이유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재판은 리플의 발목을 오랜 기간 잡았고 수년간을 천원 이하로 지내게 했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게리 겐슬러의 주장을 본다면 리플과는 잘 맞지 않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SEC가 중점을 두고 관리하는 것은 앞서 소개한 1만개의 증권성 디지털 자산이라는 것의 일부라는 것이다. 겐슬러 논리라면 리플도 이 범주에 속해 있다고 할 수 있다.

바로 그런 시각이기 때문에 규제의 초점을 맞춘 정책의 대상이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겐슬러 위원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코인들 규모가 약 6천억달러로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비중은 20% 정도라는 것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비중을 강조했다는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1만여개의 코인중 일부이지만 관리가 아닌 규제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발언이 리플이 재판까지 가게된 코인관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특유의 엄격한 잣대의 생각은 계속된다. 게리 겐슬러는 그 연설에서 가상화폐는 심각한 투자자 피해를 초래했고 아직 지속 가능한 사용 사례를 입증하지 못했다라는 시각을 견지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에서 증권을 판매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투명하게 등록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는 것이다.
여기에도 리플을 괴롭혔던 논리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가상화폐에 대한 그의 선입견은 좋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심각한 투자자 피해라는 시각을 보면 그가 얼마나 암호화폐에 대해 적대시하는 가를 알 수 있다.
그러면서 게리 겐슬러는 SEC직원들과 함께 일한 것이 영광이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연설을 했다. 함께 일한 것이 영광이었다는 바로 그 말속에 사임 가능성이 비쳐줬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인데 이 연설의 내용만으로는 그의 거취를 점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듀를 고하는 연설이 될 지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게리 겐슬러는 이날 연설에서 여전히 공익을 위해 암호화폐 정책을 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와 달리 18개 미국 주가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게리 겐슬러 의장을 포함한 위원들을 상대로 위헌적 규제 남용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했다고 한다. 이것이 리플이 주요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XRP가 최근 17% 상승하며 0.82달러를 돌파, 7일간 5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또 같은 매체에 따르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의 자회사인 SG포지(SG Forge)가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EURCV를 리플렛저(XRPL)에서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G포지는 지난해 이더리움(ETH)에 EURCV를 배포했으며, 올해 9월에는 솔라나(SOL)로 확대했다는 것이다. 주식·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가 솔라나(SOL), 페페(PEPE), 카르다노(ADA), 리플(XRP)을 재상장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리플은 연중 최고가를 기록중이며 고래들의 매집도 있다고 한다. 게리 겐슬러 사임이 현실화되면 리플의 가격은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현물 ETF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리스크를 털어낸 리플의 날갯짓을 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일각에서는 1백만원, 27달러,1천달러 가능성을 비추기도 했다. 많은 시나리오가 작성되고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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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