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5 세계경제포럼에 참가한다.
‘다보스 포럼’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세계경제포럼(WEF)은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초청된 인사들만 참석할 수 있다.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언론인 등이 모여 경제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세계 최대의 브레인스토밍 회의다.
국내 정치인, 자치단체장 가운데는 김동연 지사가 유일하게 세계경제포럼의 초청을 받아 참여한다.
새해 초 세계 정치와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의 화두를 설정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한국 상황에 대해 얘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다보스 포럼 참가 의미는 어느 때보다 크고, 책임은 막중하다고 할 수 있다.
김동연 지사는 한국을 대표해 국가 이미지 회복과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동연 지사는 12.3 비상계엄 이후 전세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신외교에 이어 국내 주요국 대사, 상공회의소, 외국인투자기업을 만나 한국에서의 기업활동과 투자를 안심하고 지속해 달라고 당부해왔다.
이번 ‘세계경제 올림픽’에서는 한국 민주주의와 저력과 피플파워, 경제와 산업의 건재함과 잠재력을 세계 정상들과 경제계 주요 인사, 미디어 리더들에게 알리고,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을 파악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는 것이 김동연 지사의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