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이세영과 나인우가 12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찐사랑을 보여줬다.
엄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세영과의 사랑을 선택한 나인우의 고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주연을 맡은 이세영과 나인우는 12년이라는 세월의 간극을 잊고, 서로의 사랑을 선택하는 모습을 통해 극적인 로맨스를 선보였다.
8회 시청률은 전국 3.4%, 수도권 3.2%를 기록했다. 이중 연수가 뜨거운 입맞춤과 함께 마침내 강희에게 사귀자고 고백한 엔딩 장면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이 4.1%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8회에서는 이세영이 연기하는 강희와 나인우가 연기하는 연수의 사랑 이야기가 전개됐다. 강희는 하나읍에서의 충격적인 사연으로 인해 연수를 밀어내야 했던 이유가 드러났고, 연수는 이를 극복하고 강희에게 사귀자고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연수는 엄마인 수지의 강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희와의 사랑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서울에서 함께 보내는 하루 동안, 10여 년 전의 추억을 되새기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강희가 살던 고시원과 오락실 등을 방문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쉬운 길이 아니었다. 하나읍에서 수지의 반대와 소문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는 위기를 맞았다. 강희와 연수의 부모가 과거 외도 중 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은 복잡한 감정을 안고 있었다.
결국 연수는 엄마 수지에게 자신이 강희의 엄마를 더 좋아했다고 고백하며, 강희와의 친구 관계를 끝내겠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연수는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강희와 함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이세영은 네티즌어워즈 연기부문 여자연기상 3위를 달리고 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현재 드라마대상 2위에 랭크돼 있다.
이세영과 나인우의 연기는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