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베트남 보건부 산하 과학기술교육국(ASTT)에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Xafty)의 바스켓 임상 2/3상 최종 신청을 완료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뎅기열, 인플루엔자, 지카열 등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에 동일한 약물을 투여하여 치료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이번 임상은 2상과 3상을 결합한 통합 임상이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베트남 당국 및 현지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임상시험 절차를 단 2개월 만에 완료했다고 전했다.
베트남 국립열대병병원(NHTD)의 임상윤리위원회가 제프티 임상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한 것이 이러한 신속한 진행을 가능케 했다는 부연이다.
국제 비영리 신약 개발기관인 DNDi(Drugs for Neglected Diseases initiative)와 현대바이오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프티 기반의 뎅기열 치료제 공동 개발을 결정하기도 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오상기 대표는 "제프티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글로벌 감염병 대응의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혁신적인 범용 항바이러스제"라며, "DNDi 및 NIH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임상 진행을 통해 글로벌 항바이러스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바이오는 6일 오후 1시 32분 현재 1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보다 250원(-2.01%) 내린 것이다. 이날 현재 시각까지 장중 고가는 12780원 저가는 12150원이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