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경상남도 합천군이 지역 내 합천운석충돌구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합천운석충돌구는 약 5만 년 전 운석 충돌로 형성된 지형으로, 군내 적중·초계 분지에 위치해 있다. 이는 국내에서 유일한 운석 충돌구로, 세계적으로도 과학 및 지질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합천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게 되면, 이를 교육 및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군은 인증 관련 용역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에 후보지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후보지 선정을 거쳐 2028년 최종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절차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번 인증 절차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합천운석충돌구는 교육 및 관광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