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일본의 인기 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이 한국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MGA 라이브 인 서울, 코리아 2025'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공연은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성황을 이루며 이들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밴드는 한국 팬들이 언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가사를 외워 따라 부르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와카이 히로토는 한국어로 "한국 너무 추워요. 하지만 맛있는 한국 음식을 많이 먹고 팬 여러분을 만나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어요"라며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미세스 그린 애플은 한국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입점했다. 와카이 히로토는 "위버스를 통해 우리를 더 가깝게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한국의 트렌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K팝의 빠른 변화 속도에 대해 감탄했다. 오모리 모토키는 "K팝 트렌드가 빠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K팝 사운드를 열심히 따라가고 공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의 협업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내한 공연을 계기로 미세스 그린 애플은 한국에서 더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팬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길 바라는 이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