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 심판 8차 변론 발언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본인의 탄핵 심판 8차 변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2/486114_296806_4641.jpg)
[CBC뉴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를 인용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이 55%로 나타나면서 탄핵 심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39%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로, '탄핵을 인용해 윤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은 지난주에 비해 3%포인트 줄었으며,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은 1%포인트 늘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과정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55%로, 이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반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1%로 변동이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대응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7%,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7%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 조사에 비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1%포인트 증가하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2%포인트 감소한 결과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9.8%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