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전남 완도군 완도읍의 한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4명이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 새벽 0시 39분경 시작된 이 불은 44분 만에 소방대에 의해 완전히 진화됐다.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으며, 다른 투숙객 14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이번 화재가 숙박업소 2층의 실외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숙박업소 관계자들은 불이 난 원인을 파악하고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한 점에서 다행스러운 소식이지만,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원인 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 금학산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이 3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5대와 인력 71명, 장비 15대를 총동원해 오후 6시 48분경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산림 일부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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