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가수 지드래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뮤직비디오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을 공개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미래 도시와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한 여정을 그려냈다.
지드래곤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애저 오픈 AI(Azure Open AI) 솔루션 '소라'(Sora)를 통해 제작됐다. 비디오에는 LED 꽃과 행성에 꽃을 심는 장면, 그리고 데이지 회화 작품 등 희망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지드래곤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이제는 혼자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시대가 아니라 AI와 함께 상상하고 협업해 창작하는 시대"라며 AI 기술이 창작 과정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큐레이터로서 이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여 AI와 인간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선보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기존의 창작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AI가 단순히 보조 역할을 넘어 창작의 주체로서 자리잡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드래곤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AI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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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