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2025년 현재, 취업 시장의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하지만 대기업 인사팀 관계자들은 필요한 역량을 정확히 알고 준비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강조한다. 많은 지원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필수 역량 3가지를 정리했다.
1. 문제 해결 능력
모든 기업은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 단순히 지시를 따르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파악하고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실제 인사팀 관계자는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문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분석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큰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2.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
데이터가 기업 의사결정의 중심이 되는 시대가 되면서, 데이터를 다루는 역량은 이제 일부 직군에만 국한되지 않고 있다. 대기업 인사팀에서는 “모든 직군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필수적이다”라고 언급했다. 엑셀, 파이썬, SQL 등의 툴을 다룰 수 있는 기술뿐만 아니라 데이터에서 추출된 인사이트를 읽고, 이를 근거로 논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능력이 강조되고 있다.
3.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능력
원격근무와 디지털 소통이 일상화되면서, 단순한 말솜씨를 넘어서 디지털 환경에서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하고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메일 작성, 화상회의 소통 방식, Slack 등 협업 도구 활용에 능숙한 사람이 업무에서 높은 생산성을 발휘하고 있다. 인사 담당자들은 “팀원이 서로 떨어져 있어도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는 역량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 스킬”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인사팀 조언
대기업 인사팀 관계자는 “필수 역량이라고 해서 모두가 완벽히 갖춰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부족한 점을 꾸준히 개선하려는 태도다”라고 조언했다. 현재 구직자라면 자신의 강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확실히 개발해 면접에서 어필하도록 하자. 구체적인 사례와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장점을 전달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가 될 것이다.
취업 시장은 계속해서 변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은 결국 ‘문제 해결자’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당신의 역량을 점검하고 필요한 스킬을 강화한다면, 성공적인 취업을 이룰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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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