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에 1-2로 패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은 1997년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두 차례 노팅엄에 패배하는 굴욕을 맛봤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37로 리그 16위에 머물고 있으며, 노팅엄은 승점 60으로 3위에 올라있다.
경기는 초반부터 토트넘에게 불리하게 흘러갔다. 전반 5분, 노팅엄의 안토니 엘랑가의 코너킥을 페드로 포로가 막아냈으나, 페널티 지역에 있던 엘리엇 앤더슨에게 연결됐고, 그의 슈팅이 로드리고 벤탕쿠르의 몸에 맞고 굴절되며 골로 이어졌다. 이어 전반 16분, 엘랑가의 크로스를 크리스 우드가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점수는 2-0으로 벌어졌다.
토트넘은 반격을 시도했으나, 전반 19분 윌슨 오도베르의 중거리 슈팅과 전반 39분 마티스 텔의 슈팅이 모두 무산되며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42분, 포로의 크로스를 히샤를리송이 헤더로 득점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추가 득점 없이 1-2로 패배를 확정지었다.
손흥민의 부재는 팀에 큰 타격을 입혔다. 그의 발 부상으로 인한 결장은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으며, 토트넘은 연달아 패배를 기록하며 리그 하위권에 머물게 됐다. 이번 경기 패배는 팀에 큰 아쉬움을 남겼으며, 손흥민의 복귀 여부가 향후 경기력 회복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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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