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4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부문 대배우상’은 베테랑들의 깊은 내공과, 새롭게 주목받는 배우들의 뜨거운 질주가 맞물린 한 달이었다. 이 가운데 정영주가 1,921표(27.7%)를 얻으며 또다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인정받는 진정한 ‘대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정영주의 연기는 언제나 강단이 있다.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그녀가 쌓아온 시간은 대중의 기억에 ‘신뢰’라는 두 글자로 남았다. 그런 그녀에게 7개월 연속 1위는 단순한 팬심 이상의 의미다.
이번 달 가장 눈에 띈 상승세는 조한철이었다. 1,137표(16.4%)로 네티즌 어워즈 합류 이래 처음으로 대배우상 2위에 오르며, 조용하지만 강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는 최근 다수의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그 여운은 곧장 표심으로 이어졌다.
3위는 김원해(870표, 12.5%)로, 탄탄한 연기력과 유연한 캐릭터 소화력을 기반으로 여전히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최수종(636표, 9.2%), 엄정화(613표, 8.8%)도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리며 베테랑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6위부터 10위는 한석규(356표, 5.1%), 채시라(229표, 3.3%), 유해진(217표, 3.1%), 김갑수(190표, 2.7%), 최민수(174표, 2.5%)로 나타났다. 이병헌(162표, 2.3%), 김정난(157표, 2.3%), 박지영(70표, 1.0%), 이일화(69표, 1.0%), 천호진(57표, 0.8%)도 꾸준한 팬심 속에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김혜수(48표, 0.7%), 강애심(15표, 0.2%), 설경구(7표, 0.1%), 이영애(7표, 0.1%), 박준금(6표, 0.1%)이 20위까지의 순위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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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