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예금보험공사가 오는 2027년까지 전체 예금자보호기금의 10%를 달러 자산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외화예금의 증가와 함께 환 헤지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의 원화 중심 기금 운용 방식을 개편하려는 전략이다.
예보는 이미 지난달 말 기준으로 약 5천억 원 규모의 미국 국채를 매입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예보 관계자는 "2027년까지 전체 예보기금의 10%가량을 달러로 쌓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해외 주식투자 확대와 달러 예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금융권에서는 예보의 기금 운용 전략 변화가 금융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예보의 이번 결정은 환율 변동에 대비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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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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