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국고채 금리가 외국인의 국채 선물 매도 영향으로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23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2bp 상승한 연 2.338%로 장을 마감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2.766%로 1.1bp 상승했고, 5년물은 0.9bp 올라 연 2.502%에 마감했다. 20년물 역시 1.2bp 상승한 연 2.734%를 기록했으며, 30년물과 50년물도 각각 0.4bp, 0.7bp 상승해 연 2.636%, 연 2.532%로 거래를 마쳤다. 다만, 2년물은 0.6bp 하락한 연 2.355%에 마감했다.
이번 금리 상승은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매도 우위를 보인 영향이 컸다. 이날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을 1만1천505계약, 10년 국채 선물을 1만753계약 순매수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이는 특성상 매도세가 금리 상승으로 이어졌다.
시장은 다음 주 예정된 여러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29일 한국은행의 5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비롯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 4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 등이 예정되어 있어 채권 금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