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키스트론이 일반 청약 2일차 실시간 경쟁률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월 23일 오후 12시 50분 기준, 키스트론의 일반 청약 경쟁률은 2,245.94대 1을 기록하고 있다. 총 청약자 수는 12만 2,053명으로 집계됐다. 균등배정 주식 수는 6.45주, 1인당 평균 청약 주식 수는 14,497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총 청약 증거금은 약 3.19조 원에 달한다.
키스트론의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3,600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공모를 위해 신한증권에서 청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소 청약 단위는 50주(9만 원)이다. 일반 배정 주식 수는 157만 5,000주로 설정됐다. 예비 배정 1주 증거금은 846만 원 수준이다. 비례 경쟁률은 4,697.72대 1, 예상 균등 주식 수는 4.11주로 집계됐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키스트론은 높은 관심을 받았다. 총 2,311개 기관이 참여해 1,140.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모 금액은 227억 원, 시가총액은 643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기관투자자 중 운용사가 가장 많은 수량을 신청했으며, 경쟁률은 공모 17.61대 1, 사모 561.26대 1로 나타났다.
키스트론은 국내 유일의 구리·철 바이메탈 와이어 제조 기업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과 전방 산업의 밝은 전망에 힘입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청약은 5월 23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내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5월 들어 상장한 공모주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공모주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3일 기준으로 최근 상장한 인투셀, 달바글로벌, 바이오비쥬, 이뮨온시아, 로킷헬스케어 등 주요 기업들의 시초가 수익률이 각각 +118.24%, +77.98%, +152.75%, +55.56%, +53.27%로 집계됐다.
특히 바이오비쥬는 5월 20일 상장 이후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152.75% 상승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투셀 역시 5월 23일 상장 첫날 시초가 수익률이 118.24%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달바글로벌은 5월 22일 상장해 77.98%의 시초가 수익률을 보였고, 이뮨온시아와 로킷헬스케어도 각각 55.56%, 53.2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5월에 상장한기업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공모가 대비 높은 수치라고 한다. 공모주 시장은 상반기 대어급 기업들의 상장 철회와 시장 침체 분위기 속에서 위축됐으나, 최근 새내기주들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다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공모주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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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