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최근 영입한 외국인 타자 라이언 맥브룸과 조기 결별했다. SSG 구단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맥브룸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맥브룸은 2군에 합류하지 않고 출국 일정에 맞춰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맥브룸은 오른쪽 허벅지 종기로 인해 시술받은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대체 선수로 지난달 20일 SSG에 합류했지만, 22경기에서 타율 0.203, 4홈런, 11타점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7경기에서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해 타격 부진이 심각했다. 결국 SSG는 주전 포수 이지영의 복귀에 맞춰 맥브룸과 조기 결별을 결정했다.
선수단은 맥브룸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인이 담긴 배트와 헬멧을 선물했다. 맥브룸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따뜻하게 대해준 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잊지 못할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내야수 박병호를 1군에서 제외하고 외야수 박승규를 등록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4연패 탈출을 위해 김동헌, 윤석원, 박수종을 1군에서 제외하고 투수 김윤하, 박윤성, 외야수 김동엽을 불러올렸다. 김동엽은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다.
또한, kt wiz는 부상에서 회복한 3루수 허경민을 1군에 등록하고 투수 이정현을 말소했다. 롯데는 내야수 한태양의 자리를 조세진으로, 말소된 투수 김유영 대신 LG 신인 투수 김종운을 등록하며 첫 1군 등판을 준비 중이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