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만화 '오디션'과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유명한 천계영 작가가 이번에는 웹소설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천 작가는 24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웹소설 '왕이 될 몸'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모든 사람이 10살이 될 때 의식을 거쳐 성별을 부여받는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성군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여자가 되어버린 주인공 이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천 작가는 "웹소설에 도전하게 되어 패기 넘치게 시작했지만, 막상 써보니 정말 쉽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엔딩까지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웹툰과 만화에 이어 웹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함으로써 그의 창작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시즌1 총 90화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시즌2도 준비 중이다. 천 작가는 다양한 장르에서 트렌디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창작자로 평가받고 있다. 1996년 서울문화사 잡지 '윙크' 신인 만화작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그는 2003년 소설 '더 클럽'을 쓰기도 했다. 이후 2011년 웹툰 '드레스코드'로 처음 웹툰에 도전,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웹툰 작가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천 작가는 '좋아하면 울리는'의 세계관을 확장하여 다른 작가들이 이를 활용한 웹툰과 웹소설을 만들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이번 '왕이 될 몸'은 그의 창작적 도전이 어떻게 새로운 스토리와 세계관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에 따르면 '왕이 될 몸'은 독특한 설정과 서사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천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항상 대중의 관심을 끌며, 이번 웹소설 또한 독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천계영 작가의 웹소설 도전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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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