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1-2위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한화는 28일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6-5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시즌 32승 22패를 기록하며 1위 LG와의 격차를 2.5경기로 줄였다.
경기의 포문은 한화의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LG 선발 코엔 윈을 상대로 첫 회에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열었다. 플로리얼은 최근 4경기에서 홈런 3개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한화는 하주석의 적시타와 문현빈, 노시환의 연속 안타로 4-0까지 앞서갔다.
LG는 한화 선발 코디 폰세를 상대로 홈런 두 방을 터뜨리며 추격에 나섰다. 4회 김현수와 6회 이영빈이 각각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점수차를 좁혔다. 7회에는 박해민의 2타점 동점 적시타로 경기는 4-4로 팽팽해졌다.
결국 승부는 연장 11회에서 갈렸다. 한화의 채은성이 LG의 7번째 투수 박명근을 상대로 결승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6-4로 앞서나갔다. LG는 11회말 박동원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했으나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경기는 6-5로 종료됐다.
한화의 선발 폰세는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기록하며 역대 최소 경기 탈삼진 100개 타이기록을 달성했으나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로 한화는 LG와의 격차를 더욱 좁히며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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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