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메타플랫폼이 인공지능(AI) 기술 강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메타가 AI를 이용해 목소리를 복제하는 AI 스타트업 '플레이AI'의 인수를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본사를 둔 이 스타트업의 기술과 일부 직원 인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AI 비서와 스마트 안경 등 핸즈프리 기기에 더 많은 음성 기능을 도입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또한 메타는 최근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연구원 3명을 영입했다. 이들은 모두 구글의 AI 부서인 딥마인드에서 함께 일한 경력이 있으며, 오픈AI의 스위스 취리히 사무소를 설립한 인물들이다. 메타의 이번 인력 영입은 초지능 프로젝트를 위해 우수 인재를 보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한편, 메타는 초지능 연구소를 설립하고, AI 스타트업 스케일AI에 143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오픈AI의 공동 창업자인 일리야 수츠케버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SSI)의 대니얼 그로스 CEO 등도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검색 엔진 스타트업 퍼플렉시티AI, 비디오 생성 스타트업 런웨이AI 등 인수도 추진하고 있다.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은 메타가 자사 엔지니어들에게 이직 시 최고 1억 달러의 보상 패키지를 제안하며 영입을 시도했다고 밝혔으나, 현재까지 오픈AI의 최고의 인재 중 누구도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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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