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 본사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507/507648_323761_3425.jpg)
[CBC뉴스] 지노믹트리(228760)가 2일 장에서 강세로 마감한 가운데 향후 시세 움직임에도 이목이 쏠린다.
지노믹트리는 이날 1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보다 730원(+5.59%) 오른 것이다. 앞서 지난 6월 27일부터 상승 흐름을 이어온 바 있으며, 7월 2일까지 4거래일 연속 껑충 뛰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향후 14000원선을 넘어설 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노믹트리는 자사의 소변 기반 분자진단검사 ‘얼리텍-B 검사(EarlyTect®-B)’가 상부요로상피암(UTUC) 진단에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수행됐으며, 국제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총 183명의 환자 소변 시료를 분석한 결과, 상부요로상피암 환자에서 민감도 100%, 방광암 환자에서 87.5%, 비요로상피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특이도는 95.8%로, 우수한 진단 정확도를 입증했다.
특히 상부요로상피암은 전체 요로상피암의 5~10%를 차지하는 드문 질환으로,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기존의 침습적 내시경 검사 대신 소변 기반의 비침습 진단법이 제시되면서 환자 부담 경감 측면에서도 의료적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정인갑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 검사법을 보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라며, “향후 재발 모니터링 검사로의 활용 가능성도 높아 추가 임상연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노믹트리 측도 “이번 논문은 식약처 허가 신청된 ‘얼리텍-B 검사’의 임상적 성능의 결과뿐만 아니라, 실제 의료현장에서 마주하게 될 다양한 환자 소변시료를 대상으로 해당 검사의 특이도를 보다 정확히 평가하고자 수행된 별도 임상시험 결과를 함께 분석한 것으로, 향후 해당 검사의 유용성 평가에 가치있게 활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가 지노믹트리의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관련 기술의 발전과 향후 상용화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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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