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이 서울시 영등포구 이동노동자쉼터에서 '여름철 라이더 온열질환 사고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후원하는 '2025년 노무제공자 사고성재해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배달라이더들의 안전운행과 혹서기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진행된 '라이더 안전의식 UP 프로그램'은 정부 지원으로 시행되는 첫 번째 배달라이더 안전지원 프로그램이다. 우아한청년들은 여름철 야외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수밖에 없는 라이더들의 건강과 안전운행을 위해 신체용 쿨링시트, 좌석용 쿨시트, 헬멧쿨패드 등을 무상으로 지급했다.
폭염의 조기 도래로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들이 건강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안전배달 실천법 핸디북'과 '우아한배달백과사전'을 배포했다. 이 자료들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아한청년들은 이전에도 생수나눔 캠페인, 폭염안전 교육, 커피트럭 운영, 배달통 소독, 계절성 물품 지급 등 다양한 혹서기 안전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시행해왔다. 또한, 업계 최초로 라이더 안전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시행하는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이륜차 전문교육기관인 '배민라이더스쿨'을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라이더 안전지원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이번 여름철에는 폭염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건강과 안전을 신경써야 한다"며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포함해 상생파트너인 라이더들을 위해 실효성을 높인 안전지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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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