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대한전선이 회사채 발행 목표액을 기존 800억원에서 1천550억원으로 대폭 늘린다. 이는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 대비 11배를 초과하는 총 8천880억원의 매수 주문을 확보한 결과다. 이번 흥행에 힘입어 대한전선은 발행 금리를 낮출 수 있었다. 같은 신용등급의 채권 평균 금리 대비 2년 만기 채권은 35bp, 3년 만기 채권은 55bp 낮아졌다.
조달된 자금 중 30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1천250억원은 운영자금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높은 투자 수요를 감안해 회사채 발행 규모를 사실상 최대 규모로 확대했다"며,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해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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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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