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AI 기술의 실용화를 선도하는 온디바이스 AI 전문기업 노타(NOTA)가 23일부터 청약을 시작했다. 노타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3일 오후 1시15분 기준 노타의 첫날 청약자수는 86,793명이다.
노타는 공모가를 9,100원으로 확정하고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노타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1,058.2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희망밴드(7,600~9,100원)의 상단인 9,100원으로 결정됐다.
일반 청약 첫날 기준으로 미래에셋증권을 통한 청약 경쟁률은 53.85대 1을 기록했으며, 총 청약 건수는 82,853건으로 집계됐다.
노타의 공모 총액은 265억 원, 공모주식 수는 2,916,000주에 달한다. 일반 청약 물량은 72만9천 주에서 87만4천8백 주 수준이다.
노타는 2015년 설립된 기술집약형 AI 솔루션 기업으로,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핵심 사업으로 하고 있다.이 기술은 스마트폰, IoT 장치, 반도체, 자동차 등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AI 모델을 경량화·최적화하여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자체 플랫폼인 ‘NetsPresso’는 AI 모델 개발의 전 과정을 자동화·최적화해, 고객 맞춤형 AI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 빠른 응답 속도, 보안 강화 등 클라우드 AI가 갖기 어려운 온디바이스 AI의 핵심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산업적 주목을 받고 있다.
노타는 오는 10월 28일 납입 및 환불을 마치고, 11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된 사업으로 한다.
시장에서는 노타가 국내 AI 산업 내 ‘경량화 AI 플랫폼’의 독보적 선두주자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반도체 및 스마트 디바이스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장 이후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노타의 상장은 단순한 기술기업 IPO를 넘어 AI 인프라의 패러다임 전환을 상징한다. 클라우드 의존도가 높은 기존 AI 구조에서 벗어나, 보안·속도·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온디바이스 AI 시장은 앞으로 폭발적 성장세가 예상된다.
노타는 이미 ‘AI 모델 경량화’라는 기술적 핵심을 상용화 수준까지 끌어올린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이번 공모주는 단순한 테마주가 아닌, AI 실무 기술력 기반의 구조적 성장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에 참고가 되는 일반적인 기업공모 관련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투자설명서 및 공시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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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