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통령실은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해 정치권의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별도의 입장을 발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정부의 입장이 이미 법무부 장관을 통해 설명됐으며, 대통령실이 추가로 입장을 낼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또한, 야권에서 제기하는 '대통령실 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관계자는 "민정라인도 항소 포기 결정 후에 통보를 받았을 뿐, 의사결정 과정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항소 포기가 자신들과 무관한 사안이라며,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재 외교·안보 및 민생·경제 현안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이재명 대통령을 사건에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있더라도 말려들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당분간 현안에 집중하며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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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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