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11월 기준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규제 이슈와 ETF 승인 속도가 투자심리를 좌우하는 가운데, SEC가 셧다운 기간 동안 밀린 서류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8(a) 절차 활용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분석은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제기한 것으로, 향후 일부 발행사가 이 비표준 절차를 통해 예상보다 빠르게 ETF 승인을 확보할 가능성이 제기됐다.리플은 현재 2.26달러이다.
8(a) 절차는 일정 기간 경과 후 자동 효력이 발생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정식 검토 단계보다 부담이 적다. 발추나스는 지금까지 이 절차를 이용하지 않던 발행사들이 이번 기회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다음 차례로 비트와이즈의 XRP ETF를 지목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번스타인 보고서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매도세가 ‘4년 주기설’이 만들어낸 정점 공포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현 상황을 대세 하락장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단기 조정 국면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시장 분위기 속에서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1.13% 상승했지만 알트코인 지수(+1.3%) 대비로는 아쉬운 흐름을 보였다. 최근 10% 하락 이후 지지선 반발 매수와 ETF 기대감이 맞물려 나타난 단기 회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8(a) 절차 적용에 따라 ETF 승인 속도가 변화할 수 있으며, XRP를 포함한 주요 알트코인 시장에도 영향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는 구조적 비약이 아닌 절차적 변화에 가깝다는 점에서 과도한 기대는 경계해야 한다(자의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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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