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으며 국정원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당부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국정원이 바로 설 때 국가가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은 정부 출범 후 이 대통령이 개별 부처를 찾아 직접 업무보고를 받은 첫 사례다. 대통령은 국정원이 국가 경영에 있어 중요한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악용될 가능성이 있어 새로운 각오와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국정원이 내란에 휘말리지 않고, 자체 특별감사를 통해 과거의 과오를 시정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업무보고 후 오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종석 국정원장은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국민만을 바라보며 정보기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국정원 방문이 과거를 성찰하고 혁신해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격려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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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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