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월 들어 지노믹트리가 연이어 의미 있는 공지들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뚜렷한 상승 흐름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지노믹트리는 1월 8일 방광암 체외진단 검사 ‘얼리텍-B’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공지했다. 해당 제품은 대규모 다기관 확증 임상시험을 통해 민감도와 특이도에서 기존 검사 대비 개선된 수치를 확보한 것으로 소개됐다. 이어 허가 직후에는 국내 대형 검진센터를 중심으로 계약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월 12일에는 방광암·대장암 검사 제품이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인 CE-IVDR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공지했다. 회사 측은 국내 식약처 허가 기반의 상용화 성과가 유럽 시장 진출의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연속적인 공지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약세 흐름을 보였다. 주가는 1월 7일 3만1600원까지 상승마감한 이후 하락 전환해 1월 8일 2만8750원으로 밀렸고, 이후에도 조정이 이어졌다. 1월 13일 오전 한때는 2만6000원선 이하로 내려오며 단기간 고점 대비 하락 폭이 확대된 상태다.
향후 실적 가시성이나 즉각적인 매출 규모 확대 여부를 체크해야할 듯하다.
한편 주가의 관건은 3만원선 회복 여부다. 당분간은 실적 가시성 확인을 기다리는 관망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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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