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플(XRP)이 목요일 하락 거래를 보였지만, 최근 2.08달러 지지선 위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코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번 주 초 강세로 출발했던 암호화폐 시장 전반도 전반적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런 흐름은 리플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RLUSD와 연계된 대형 기관 파트너십을 공식 확인한 직후 나타났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리플은 목요일(현지시간) LMAX그룹과 수년에 걸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리플이 1억5000만 달러를 투자하는 금융 지원 약정이 포함돼 있으며, 양사는 해당 자금이 LMAX의 장기적인 멀티자산 사업 확장에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게이프가 인용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RLUSD는 이번 협력의 핵심 요소다. RLUSD는 LMAX그룹의 대표적인 기관 외환(FX) 거래 인프라에서 주요 담보 자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은행과 브로커, 바이사이드 기관들이 RLUSD를 증거금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담보로 제공되는 RLUSD는 여러 자산으로 뒷받침된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여기에는 현물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차액결제계약(CFD), 일부 법정화폐 크로스가 포함된다. 리플 측은 이러한 구조가 전통 금융 인프라와 온체인 결제 간의 결합을 한 단계 더 진전시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게이프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리플은 룩셈부르크 금융감독당국(CSSF)으로부터 전자화폐기관(EMI) 라이선스에 대한 초기 승인을 받았다. 리플은 이 라이선스가 유럽 전역에서 리플 페이먼츠를 통한 국경 간 결제 확대에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실시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RLUSD는 LMAX 커스터디 서비스를 통해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고객 자산은 분리된 지갑에 보관되며, 이를 통해 기관들은 LMAX 플랫폼 내에서 자산군 간 담보 이전을 보다 유연하게 할 수 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담당 수석부사장인 잭 맥도널드는 기관 투자자들이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를 점점 더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협력이 RLUSD를 활용한 증권 거래를 기관 시장에서 더욱 빠르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맥도널드는 또 LMAX의 규제된 거래소 인프라와 지난해 플랫폼에서 처리된 8조2000억 달러 규모의 거래 실적을 언급했다고 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LMAX 디지털과 리플 프라임도 연결된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리플 프라임 고객들은 깊은 기관 유동성을 갖춘 가격 발견 채널로서 LMAX 디지털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