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코스피지수가 장중 5,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올해도 증시 활성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22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이어온 증시 활성화, 정상화, 선진화 노력을 올해도 더 강력하게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국내 증시 활성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며, 관련 세법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가 수준보다는 국내 증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하고 '코리아 프리미엄'이라는 평가를 받을 때까지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또한,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불공정거래 근절, 세제 인센티브 보완 등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와 국내 개미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증시에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단기적 랠리가 아닌 지속적인 우상향을 목표로 증시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의 경기 흐름에 대해 정부는 "최근 1월 들어 속보지표가 양호하며, 작년 하반기 이후 경기 회복 흐름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0.3% 감소했지만, 연간 성장률은 1%로 집계됐다. 재경부 관계자는 "작년 3분기의 1.3% 성장이 15분기 만의 최대폭 성장으로 기저효과가 있었다"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1.5% 성장하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GDP 증가세가 소비심리를 타고 민간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 전반의 회복세가 민간소비로 확산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증시 활성화와 함께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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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