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가수 송민준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이달 초 새롭게 합류한 송민준은 투표 초반 최하위권인 20위에서 출발했으나, 불과 수일 만에 두계단을 상승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송민준은 과거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에서 "수묵화와 같다"는 극찬과 함께 '수묵화 보이스'라는 독보적인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그의 목소리는 청취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가사에 집중하는 그의 섬세한 감성은 이번 어워즈에서도 팬들을 결집시키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5일 오후 2시 14분 기준, 송민준은 총 64표(0.3%)를 획득하며 남자가수상 18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수치상으로는 아직 선두권과 격차가 있으나, 주목해야 할 점은 그 상승의 속도다.
지난 3일 기준 10표로 20위에 머물렀던 송민준은, 단 이틀 만에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리며 점진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탄탄한 팬덤의 화력이 네티즌 어워즈 투표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남자가수상 부문은 황영웅(1위), 손태진(2위) 등 쟁쟁한 스타들이 포진해 있다. 이러한 '별들의 전쟁' 속에서 송민준이 보여주는 추격전은 이번 2월 어워즈의 가장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힌다. 특유의 맑고 투명한 '수묵화' 같은 매력이 투표 마감까지 어떠한 파란을 일으킬지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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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