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보수 유튜버 고성국씨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고성국씨는 지난달 초 국민의힘에 입당한 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롯한 역대 대통령들의 사진을 당사에 걸어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명이 고씨의 발언을 '품위 위반 행위'로 규정하고 징계를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했다.
서울시당 관계자는 "고성국씨에 대한 조사 방안을 논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안은 고씨의 발언이 당의 이미지와 품위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고씨의 발언은 당내에서 적지 않은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그 결과 징계 요구가 공식적으로 제기됐다.
고성국씨는 지난달 국민의힘에 입당한 후 꾸준히 보수적 성향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정치적 입장을 밝혀왔다. 하지만 이번 발언으로 인해 당내 갈등이 격화되면서 그의 정치적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당의 정체성과 품위를 지키기 위해 고씨의 발언을 면밀히 검토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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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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