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모건스탠리가 27일 올해 말 기준 코스피 목표치를 6,500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달 29일 5,200으로 올린 이후 한 달 만의 추가 상향이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보고서에서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모멘텀이 시장을 지속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정보기술(IT) 업종의 추가 상승 여력을 가장 큰 긍정 요인으로 꼽으며, 인프라 투자 확대 흐름도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원화 강세, 국내 수요 회복, 한국의 첨단 제조업 허브 위상 강화, 국내 유동성 개선, 지배구조 및 자본시장 정책 모멘텀 등을 상승 요인으로 제시했다.
강세장 시나리오(bull case)에서는 목표치를 기존 6,000에서 7,500으로 높였다. 3∼6개월 코스피 예상 밴드도 4,600∼5,800에서 5,600∼7,000으로 상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7,500선 도달 가능성은 2026년 하반기보다 상반기에 더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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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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