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2026년 1분기 동일인 출자 계열회사와 약 249억 원 규모의 내부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공시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2026년 1분기(1월 1일~3월 31일) 계열사 거래 금액은 총 248억9100만 원(매입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 3925억600만 원 대비 6.34% 수준이다.
거래 상대방은 계열사인 왕산전기로, 매출 거래는 없고 전액 매입 거래로 이루어졌다.
전기·계장 공사 중심…경쟁입찰 비중 높아
세부적으로는 전기 및 계장 설치 공사 관련 거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기·계장 설치 공사 231억4400만 원 (경쟁입찰), 전기·계장 설치 공사 11억2200만 원 (경쟁입찰), 계약 변경분 6억2500만 원 (수의계약)이다.
전체적으로 경쟁입찰 방식이 주를 이루고 일부 계약 변경 건에 한해 수의계약이 적용됐다.
회사 측은 이번 거래가 사전에 예측하지 못한 거래 발생으로 인한 대규모 내부거래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준공 일정 변경에 따른 대금 지급이 주요 원인으로 제시됐다.
이사회 내 내부거래위원회는 지난 3월 23일 해당 안건을 의결했으며, 사외이사 3명이 모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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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