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금양이 콩고 리튬광산 개발 투자와 관련해 자본금 납입 일정을 연기했다. 25일 공시에 따르면 금양은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정정을 통해 3단계 투자금 납입 기한을 기존 2026년 3월 31일에서 2026년 6월 30일로 변경했다.
이번 투자는 콩고민주공화국 소재 CHARLIZE RESSOURCES SAS의 지분을 취득하는 건으로, 금양은 총 1,500주를 267억2,350만원에 취득해 최종적으로 60%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해당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2.8% 수준이다. 취득 목적은 리튬광산 탐사 및 개발이다.
투자는 총 3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 95만 달러(지분 20%), 2단계 850만 달러(지분 30%), 3단계 955만 달러(지분 10%)로 구성된다. 현재까지 일부 자금은 이미 집행된 상태다. 금양은 2024년 7월 4일 3단계 1차 자금 150만 달러를 납입했으며, 이후 잔여 금액 805만 달러에 대해 분할 납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0만 달러는 2025년 1월 10일 이내 납입하고, 나머지 605만 달러의 납입 기한을 이번 정정을 통해 2026년 6월 30일로 연기했다.
한편 이번 취득 규모는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 대비 8.5% 수준이며, 우회상장이나 추가 증자 계획 등은 없는 것으로 공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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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