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정부와 여당이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추경에 ‘출퇴근 대중교통 한시 무료화’ 사업을 포함하자고 제안했다.
조 대표는 29일 페이스북에서 정부 대책이 자가용 이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점을 지적하며, 대중교통 이용자에 대한 직접 지원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통비 부담을 낮추고 승용차 이용을 대중교통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 기존 대중교통 이용자와 자가용 이용을 줄이는 국민 모두에게 차별 없이 혜택을 제공해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과감한 대중교통 정책을 통해 내연기관차 운행을 줄이고, 에너지 전환과 기후경제 달성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강원 영월군을 방문해 단종 묘소인 장릉을 참배하고 영월 전통시장 등을 찾았다. 엄삼용 영월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했다.
덕포시장에서 그는 지방선거 연대와 관련해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를 언급하며 연대 방침을 분명히 했다.
다만 영월군수 선거에 대해서는 자당 후보 경쟁력을 강조하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독자적으로 승리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강원도 18개 기초단체장 선거 가운데 영월군수 선거에만 후보를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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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