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한강유람선이 강바닥에 걸려 멈춘 사고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판하고 한강버스 사업의 운영 중단을 요구했다.
임세은 선임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번 사고가 오 시장이 추진 중인 한강버스 사업에 대한 경고라며, 수상 교통 전반에 대한 즉각적인 운행 중단과 전면적인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민간 유람선조차 운항에 어려움을 겪는 수로에 대규모 대중교통을 투입하는 것은 무리한 추진이라는 주장이다.
서울시장 경선에 출마한 정원오 예비후보 측도 별도 논평을 내고 한강버스 운행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정 후보 측 박경미 대변인은 시민 안전이 정치적 판단에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채현일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한강 개발에 치중한 나머지 안전이 소홀해졌다고 지적했고, 고민정 의원도 추가 사고 우려를 언급하며 관련 책임자에 대한 수사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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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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